안동역에서歌词

안동역에서 (在安东站) - 吴承根 (오승근)
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
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
만나자고 약속한 사람
새벽부터 오는 눈이
무릎까지 덮는데
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
오지 않는 사람아
안타까운 내 마음만
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
바람에 날려버린
허무한 맹세였나
첫눈이 내리는 날
안동역 앞에서
만나자고 약속한 사람
새벽부터 오는 눈이
무릎까지 덮는데
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
대답 없는 사람아
기다리는 내 마음만
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
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
밤이 깊은 안동역에서
编辑于2021/03/01更新

[ti:안동역에서]
[ar:오승근]
[al:오승근 Special '내 나이가 어때서']
[by: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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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안동역에서 (在安东站) - 吴承根 (오승근)
[00:25.74]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
[00:36.33]
[00:39.82]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
[00:44.47]
[00:46.54]만나자고 약속한 사람
[00:50.49]
[00:53.81]새벽부터 오는 눈이
[00:59.52]
[01:00.63]무릎까지 덮는데
[01:04.92]
[01:07.91]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
[01:12.98]
[01:14.65]오지 않는 사람아
[01:19.66]
[01:21.88]안타까운 내 마음만
[01:24.55]
[01:25.22]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
[01:34.03]
[01:50.34]바람에 날려버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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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1:57.46]허무한 맹세였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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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2:04.51]첫눈이 내리는 날
[02:07.43]안동역 앞에서
[02:09.47]
[02:11.23]만나자고 약속한 사람
[02:15.35]
[02:18.56]새벽부터 오는 눈이
[02:24.55]
[02:25.39]무릎까지 덮는데
[02:29.62]
[02:32.58]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
[02:38.19]
[02:39.24]대답 없는 사람아
[02:45.44]
[02:46.72]기다리는 내 마음만
[02:49.14]
[02:49.93]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
[02:58.67]
[03:00.78]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
[03:06.00]
[03:07.71]밤이 깊은 안동역에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