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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백한 푸른 점 (Pale blue dot)歌词

分类:歌词大全
歌手:沈圭善
浏览:24
发布时间:2025-09-16
TXT歌词
作词 : 沈圭善
作曲 : 沈圭善
아주 멀리 있는 별들의 붕괴와 탄생을
우리가 알아챌 수 없듯이
바로 곁에 있는 서로의 분열과 탄식도
우리는 알아챌 수 없었네
너는 존재하네 짙고 검은 공허 속에서
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
서로 일으키고 끌어안고 무너뜨리며
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
빛을 내
약속된 낙원으론 그 언제 갈 수 있을까
불타는 숲에 서서 올려다 본 하늘은
푸르지 않아 더 이상
지진과 해일
무너지는 빙하
폭발하는 분화구
시위와 분노
가난과 질병
그래 하지만 하지만
아직 우리가 무언가
뭔가 해 볼 수 있다면
너무 늦었단 건 알고 있어
하지만 하지만
(말하지 마 하지 마)
우리는 존재하네 짙고 검은 공허 속에서
하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
서로 일으키고 끌어안고 다시 무너뜨리며
하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
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
빛을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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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沈圭善
[00:01.000] 作曲 : 沈圭善
[00:07.30]아주 멀리 있는 별들의 붕괴와 탄생을
[00:15.00]우리가 알아챌 수 없듯이
[00:20.90]바로 곁에 있는 서로의 분열과 탄식도
[00:28.40]우리는 알아챌 수 없었네
[00:35.90]너는 존재하네 짙고 검은 공허 속에서
[00:42.90]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
[00:49.10]서로 일으키고 끌어안고 무너뜨리며
[00:56.70]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
[01:03.20]빛을 내
[01:18.10]약속된 낙원으론 그 언제 갈 수 있을까
[01:24.60]불타는 숲에 서서 올려다 본 하늘은
[01:31.50]푸르지 않아 더 이상
[01:45.50]지진과 해일
[01:47.40]무너지는 빙하
[01:48.90]폭발하는 분화구
[01:52.40]시위와 분노
[01:54.30]가난과 질병
[01:56.30]그래 하지만 하지만
[01:59.70]아직 우리가 무언가
[02:03.20]뭔가 해 볼 수 있다면
[02:06.70]너무 늦었단 건 알고 있어
[02:11.10]하지만 하지만
[02:14.60](말하지 마 하지 마)
[02:18.10]우리는 존재하네 짙고 검은 공허 속에서
[02:24.60]하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
[02:31.60]서로 일으키고 끌어안고 다시 무너뜨리며
[02:38.60]하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
[02:45.60]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
[02:52.60]빛을 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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